화학과 시탄수 난다 교수, 유력 학술 전문지에 연구성과 발표

  • 작성일2021.05.27
  • 수정일2021.05.27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153
화학과 시탄수 난다 교수, 유력 학술 전문지에 연구성과 발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화학과의 시탄수 난다 교수가 교신저자로 유력 학술전문지에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자연 친화적인 물질인 사이클로 덱스트린을 결합체로 활용하여 금속 이온인 나트륨과 합성한 금속-유기 프레임(CD-MOF)을 생성하고, 이 나노 재료를 마찰 전기 나노 발전기 제조에 응용한 연구이다.

 

연구성과는 앞으로의 응용 가능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영향력 지수가 16.836에 이르는 세계적인 재료·소재 분야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다.

 

사이클로 덱스트린 금속 유기 프레임은 신발, 가방 등의 재료에 부착되어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고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장치로 기능한다. 알파 사이클로 덱스트린/teflon 유기-금속 프레임은 유연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152 V, 1.2μA, 14.3nC. 의 에너지 출력값을 보였다.

 

해당 소자는 수많은 저전력 전자 장치에 응용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향후 유연전자 기기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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