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1학년도 제14차 방목 교양교육포럼’ 개최

  • 작성일2021.06.21
  • 수정일2021.06.21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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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21학년도 제14차 방목 교양교육포럼’ 개최 첨부 이미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을 주제로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618() 오후 1330분부터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세미나실에서 2021학년도 제14차 방목 교양교육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교양기초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및 교양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총 4부로 기획됐으며, 개회식은 송재일 부학장의 사회 아래 기도(구제홍 목사) 개회사(송경희 학장) 격려사(유병진 총장) 순으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방목기초교육대학의 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송재일 부학장의 방목 대학의 미래를 위해발표와 김시형 교수(자체진단 평가단장)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 체제구축 운영에 대한 역량진단평가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ICT, BT 시대의 대학 기초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보경 교수(교양기초교육원 원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3부는 엄혜영 교수의 사회 아래, 손성우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위기인가 기회인가?’, 문은호, 김재덕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수학의 개선방안 모색발표가 진행됐으며, 전진권, 윤갑진 교수와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4부는 최규수 교수의 사회 아래, 전미경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영어 운영 사례’, 김영옥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의성 교육’, 김영옥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의성 교육발표가 이어졌으며 여인욱, 강성희 교수와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 후 송경희 방목기초교육대학 학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유병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지난 몇 년간 급변한 교육 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줄 아는 지적 패러다임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방목기초교육대학은 중요성을 깊이 새기며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도모해야 한다올해는 코로나 이후,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을 주제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상황을 예측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숙의하고 토론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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