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면인식 발열측정카메라를 기부한 이후커뮤니케이션(주) 이현우 대표(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 3학년)를 만나다!

  • 분류재학생
  • 작성일2021.02.24
  • 수정일2021.02.24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018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면인식 발열측정카메라를 기부한 이후커뮤니케이션(주) 이현우 대표(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 3학년)를 만나다! 첨부 이미지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에 재학 중인 이현우 이후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명지대학교에 안면인식 발열측정카메라를 기부했다. 발열측정카메라는 각각 인문캠퍼스 본관 및 경상관 출입문에 설치되어 명지대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현우 대표는 IMF 당시 CCTV 공사업에 뛰어든 이후 이십여 년간 시큐리티 전반에 걸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이후커뮤니케이션() 법인을 설립했다.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후원하고 사랑과 나눔의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이현우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터뷰를 읽을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인사와 함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후시스로 알려진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제조회사 이후커뮤니케이션() 대표이고 또한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에 재학 중인 이현우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제가 생산한 제품이 모교에서 잘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발열 측정 카메라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Q. 이후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게 된 동기와 더불어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A. 1997년에 개인사업자로 CCTV 공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 이후커뮤니케이션() 법인을 설립하여 CCTV 제조와 공사업을 병행하다가 올해 초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 직후부터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 최초로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의 일반대중화를 선도했고, 현재 AI 기술력에 기반한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비결을 꼽아보자면 고객을 편안하게라는 기업 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의 공로가 큽니다.


Q.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는데 안면인식 발열측정카메라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안면인식 발열측정카메라의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제품은 타사 제품과 달리 2.5m 거리에서도 안면인식과 온도측정이 가능하여 워킹스루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사 제품 대비 인식 속도가 세 배 정도 빠르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작년 5월부터 관공서와 공기업에 납품한 뒤로 주문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현 상황에 안주해선 안 됩니다. 코로나19는 언젠가 종식될 테니까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는 안면인식기술이 우리 회사의 핵심기술이 될 겁니다. 이를 활용해 출입통제, 근태관리, CCTV와의 연동을 통한 종합관리와 더불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관상 해석, 나이 판별, 거짓말탐지 등 여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회사도 안면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근태관리와 발열 측정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타사의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우리 회사의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는 몇십만 명이 등록되어도 버퍼가 없고 정확한 온도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 명지대학교에 이와 같은 기부를 해주셨는데, 평소에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 관심이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A. 우리 회사의 목표 중 하나가 한 해 매출의 1%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것입니다. 작년 회사 매출이 100억 원이었으니 1억 원을 사회에 공헌한 것이지요. 기부 수단은 대체로 후원금이나 현물입니다. 작년에는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마스크 사십만 장 정도를 기부했고, 화성시청과 군포시청에도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포의 14개 아동센터에 매달 월세를 지원하기도 했고요. 또 고용의 형태로도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KBS에서 방영하는 동행이라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을 보면 우리 사회의 경제적 약자인 이웃들이 많이 나옵니다. 모두 성실하고 선한 사람들인데 어려운 살림에 아이들을 키우느라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들의 아이들이 최소 대학교까지 마칠 수 있도록 보장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능력은 좀 부족할지라도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는 선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되고 싶었죠. 지금도 그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좋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 그 아래서 자란 아이들이 대학교까지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가 되는 게 목표예요.


Q. 앞으로의 바람과 포부 및 계획이 있다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A. 올해에는 내수 시장 및 수출에 힘써 연 매출 40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이 정신없이 고군분투하고 미래를 준비했던 한 해였다면, 올해는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수출을 통해 많은 파트너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제가 설립한 공사뱅크()라는 내부 통신배선 공사업체에 직원 이천 명을 고용해 이후커뮤니케이션()의 손발 역할을 하게끔 하고자 합니다. 또한, 명지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업에도 힘써 개인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